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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은 암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. 암은 살면서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접했기에 낯선 질병은 아니지만 내가 만약 암에 걸린다면 그 순간부터 모든 일상이 바뀌면서 살아갑니다. 이를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.
암을 치료하면 직장을 포기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항암치료, CT, MR, Bone scan 등 여러 검사, 진료와 수술 등의 이유로 치료 과정에서 일상생활에는 많은 무리가 갑니다. 또한 병원이 큰 곳일수록 환자의 수도 많기 때문에 일정을 잡는 것도 힘들다 보니 한 살이라도 건강할 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생활 습관의 개선이 많이 필요합니다.
그럼 제 글이 유익한 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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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1차 예방
- 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과 태도 등을 습득하고 암 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.
* 암 예방 생활 습관 (암 예방을 위한 14가지 권고 사항 ; 대한 암학회)
- 편식하지 않으며 영양섭취를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한다.
- 녹색 채소와 과일, 곡물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.
- 우유 및 된장 섭취를 권장한다.
- 비타민 A, C, E를 적당량 섭취한다.
-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방 섭취를 적게 하고 과식하지 않는다.
- 짜거나 매운 음석과 뜨거운 음식을 피한다.
- 훈제음식과 불에 직접 태우는 음식은 피한다.
- 알코올 섭취는 줄인다.
- 금연한다.
- 곰팡이나 부패된 음식은 피한다.
-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.
- 과로는 피하고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한다.
- 스트레스는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.
-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고 청결 관리를 한다.
* 암 발생 7가지 경고 증상
- 배변, 배뇨 습관의 변화가 있다.
- 치유가 안 되는 궤양이 생긴다.
- 신체 개구부로부터 비정상적 출혈이나 분비물이 배출된다.
- 유방이나 다른 신체 부위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두꺼워진다.
- 연하곤란 또는 소화불량이 생긴다.
- 사마귀가 변화되는 증상이 나타난다.
- 지속되는 쉰 목소리와 기침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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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2차 예방
- 2차 예방의 목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 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.
* 대중을 위한 2차 예방 교육
- 예방 가능한 암의 종류와 예방법을 교육한다.
- 유방, 구강, 고환 등을 자가검진한다.
-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.
- 조기진단할 수 있는 기관 및 건강검진을 홍보한다.
3.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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